이곳 캐나다 토론토라는 곳으로 이민을 온후
한국에서와는 다른점중에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이 바로 세탁을 하는 방식이었다.
구체적으로는 건조방식이라고 할수 있겠다.
한국은 아직 건조기의 사용빈도가 높지 않은거 같다.
하지만 이곳과 미국에서는 건조기가 바쁜 맞벌이 부부에게는 필수가전이었던거 같다.
그리고 섬유유연제의 향기와 온기를 느끼는 것도 좋은 일상의 하나라고
느껴진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세탁만을 위한 공간인 세탁실(Laundry Room)이 따로 있다.
그곳에는 세탁기 건조기 그리고 청소도구나 신발을 닦는 깊이가 깊은 싱크대 그리고 수납캐비넷이
주로 놓여진다.
공간만 된다면 남자인 나도 즐겁게 세탁을 하는 과정을 즐길수 있을거 같다.
세탁물이 많은경우 코인런더리(동전을 넣고 세탁을 할수 있는 가게)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소득층이 높다면 대부분 집안에 세탁실을 갖고 있고 가능하다면 넓게 배치하려 한다.
한국에서도 차츰 외국생활의 경험이 보편화되면서 건조기를 사용하는 가족들도 많아지는거 같다.
늘 사용하면서 옷이 가끔은 많이 줄어 못입게 될때도 있지만,
그래도 사용하는편이 훨씬 좋은거 같다.
공간이 허락된다면 아파트에서도
위아래로 설치할수 있으니 참고해 보기 바란다.
캐나다에서 미국과 마찬가지로 가전제품부분에서는 LG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거 같다.
우리가 사용하는 LG 건조기의 살균기능도 무척 잘 사용하고 있어서 만족하고 있다.
Houzz(houzz.com)에서 세탁실에 이미지들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
사진올려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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