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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활동하는 건축가 Andrew와 통화를 하고
제 프로젝트를 의뢰하기로 했었습니다. 제 스타일에 잘맞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서
오타와 토론토를 오가며 먼거리에서 일을 해야하기에 서로 어렵게 결정을 한 상황이었는데,
2주가 지나도 미팅을 잡을수 없어 어떻게 된거냐고 하니 벤처기업인 Shopify회사일로
제일을 못할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다소 황당은 했지만 저도 Shopify고객으로 Andrew에게 잘된일이라고
생각해서 흔쾌히 취소를 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작년 2019년 6월 기준 전세계175국에 1,000,000 businesses 를 지원하는 큰회사로 성장할거라고
그때에는 생각못했습니다. 당시 캐나다가 인터넷 불모지였던 상황이기에 가능성이 크다라는 생각을 왜 주식으로 연결하지 못했는지... 오직 마음으로만 응원했던게 무척 아쉽네요!!^^
최근 사무실 인테리어 관련 모습들을 올려봅니다!!
캐나다의 구글 같은 느낌의 공간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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