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 - 활성산소 배출

캐나다에서는 잘 하고 있지는 않지만 한국에서는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것 같다.

 

맨발걷기의 원리 중 하나는 접지(earthing)이다. 

우리 몸속에 남아도는 활성산소(+전하)는 땅에 있는 자유전자(-전하)를 만나면서 중화된다.

몸속에 있던 활성산소가 접지를 통해 배출되는 효과가 있게 된다.

 

자연과 늘 접해있는 이곳이지만

한국인들 처럼 극성적으로 건강을 챙기지도 

무언가를 찾지도 않는거 같다.

 

자연의 일부인 인간들도 자연과 같이

지내야한다는 생각이 있는걸까?

 

여하튼 비가 오면 그대로 맞고 

햇빛에도 그대로 피부를 노출하기 좋아하는 이곳 사람들에게

맨발걷기는 늘 해왔던 일중에 하나일것이다.

 

캠핑을 가거나 호수가를 걷거나 할때 말이다.

하지만 연구하고 이유를 찾기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의 열심덕분에

중요한 정보들을 많이 알게 되는것같다.

 

맨발로 걸을때 우린 체내에 만병의 원인중 하나인 활성산소가 땅으로 

빠져나가서 암도 치유가 된다는 내용이다.

실제로 암환자도 치유된 사례가 있다니 조금은 믿어볼만 하지 않을까!

 

맨발을 통해 땅으로 활성산소를 내보낼때 지면의 저항이 제로에

가까와야 효과가 좋다고 하니 저항이 적은곳을 찾아 사람들이 다닌다고 한다.

그곳은 물가로 염분이 있는 물이 발에 닿으면 저항이 제로에 가깝기에

활성산소 배출 효과가 탁월하다는 내용이다.

 

토론토에는 수평선이 보이는 온타리오 호수가 있어

자주 호수에 내려가곤 한다. Woodbine Beach는 넓은 모래사장이 있어 

산책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맨발로 걷기에도 좋은곳이다.

"바로지금" 시작해보아도 좋을거 같다.